https://blog.naver.com/heir20/223198946744
* 미술사학자 최열에 따르면 게를 모티프로 한 작품은 제주도에 있었을 때보다 마사코와 아이들이 도쿄로 귀향한 후에 그린 것이 더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.
"게를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미안해서 이렇게 그리고 있는 거야."
원산 시절부터 이중섭을 선생님으로 따랐던 화가 김영환은 이중섭이 그런 말을 한 걸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. 게에게 속죄한다는 의미다. 202쪽
[출처] 오누키 도모코, '이중섭, 그 사람',혜화1117,2023|작성자 세로수길가로등
1984년 6월 30일, Korea Newsreview, 김영환 도불전 (0) | 2024.02.04 |
---|---|
1993년 2월 18일, 경향신문, 현대미술의 산책, 김영환 평화 (0) | 2024.02.04 |
1977년 6월 3일, 일간스포츠, 조형적 표현속에 담긴 꿈과 환상 (0) | 2024.02.04 |
이중섭 평전(링크) (2) | 2024.01.12 |
헤럴드경제, 2004.11.03., 50년대 격동기 한국미술 多모였네 (0) | 2024.01.1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