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누키 도모코, '이중섭, 그 사람', 혜화1117, 2023(링크)
https://blog.naver.com/heir20/223198946744 * 미술사학자 최열에 따르면 게를 모티프로 한 작품은 제주도에 있었을 때보다 마사코와 아이들이 도쿄로 귀향한 후에 그린 것이 더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. "게를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미안해서 이렇게 그리고 있는 거야." 원산 시절부터 이중섭을 선생님으로 따랐던 화가 김영환은 이중섭이 그런 말을 한 걸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. 게에게 속죄한다는 의미다. 202쪽 [출처] 오누키 도모코, '이중섭, 그 사람',혜화1117,2023|작성자 세로수길가로등
언론보도
2024. 1. 12. 22:36